스윞한 개발자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DiffableDatasource에 대해 공부해 보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 DiffableDatasource란?DiffableDatasource는 iOS 13부터 도입된 데이터를 관리하는 최신 방식입니다. UICollectionView, UITableView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DataSource를 사용하는 방식보다 더 간단하고 효율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https://developer.apple.com/documentation/uikit/uicollectionviewdiffabledatasource-9tqpa UICollectionViewDiffableDataSource |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The object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ARC에 대해 정리해 보고 무작정 weak를 쓰던 그 시절... 에서 벗어나 언제 어떤 상황에 써야 하는지 그 예시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정리할 내용은 ARC! Automatic Reference Counting, 자동 참조 계수입니다. 저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강한 참조 약한 참조 많이 사용도 해보았는데요! 언제 어떻게 왜 쓰는지는 정확하게 몰랐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더 자세히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ARC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RC(Reference Count)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RC인스턴스를 참조하는가 안 하는가를 숫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컴파일 타임에 언제 참조되고 해제되는지 결정되며, 런타임 때 그대로 실행됩니다. * 장점 : 개..

안녕하세요. 동시성 프로그래밍과 관련해 지난 포스팅에서 GCD, swift Concurrency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GCD 내부 코드에서 경쟁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 lock, queue 등을 사용해줘야 했는데! 이제는 actor를 통해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Actor에 대해 톺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존의 lock 등을 사용해 경쟁 상태를 관리할 수 있었는데 Actor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NSLock을 사용할 경우에 모든 경우에 개발자가 직접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휴먼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제를 깜빡하거나 잘못된 순서로 사용하면 데드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수동으로 lock을 관리해야 함act..

안녕하세요! 지난 렌더링 관련된 포스팅에서 이미지 리사이징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는데,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미지 다운샘플링까지 같이 정리해 보고 어떤 상황에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정리했듯 이미지를 가져온다고 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Load -> Decode -> Render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디코딩과 렌더링 할 때 많은 메로리가 사용되게 됩니다. 만약 큰 이미지가 많은 서비스를 경우 메모리 부족으로 앱이 꺼져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는 위의 두 과정을 통해 이미지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우선 이미지 리사이징과 다운 샘플링의 개념과 차이에 대해  정리해 보겠..